호야 자퇴 고백 "고1 때 꿈을 위해 자퇴 결정"

▲  호야 자퇴 고백 ⓒ YT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인피니트 호야가 과거 고등학교를 자퇴한 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역 정은지와 호야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호야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교복을 다시 입게 된 것에 대해 "고등학교 1학년 때 꿈을 위해 자퇴했다"며 "후회되지는 않지만 교복을 오래 못 입은 것에 대한 아쉬운 부분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호야는 "학교를 자퇴하고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했다"며 "오디션을 굉장히 많이 봤다. 계속 잘 안 풀리다가 지금 회사를 만나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야는 지난 18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부산 최고의 춤꾼 강준희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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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