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14년 전 ⓒ 해당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최근 첫 솔로앨범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나얼의 14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한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는 '나얼, 장발 시절 미모 폭발'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14년전 나얼이 활동했던 4인조 그룹 '어썸'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나얼의 길게 단정히 빗어넘긴 머리가 눈에 띈다. 나얼은 브라운아이즈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부터 꾸준히 '스킨헤드'를 고집해 와 그동안 틈틈히 나얼의 머리 긴 모습은 어떨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며 각종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나얼의 꽃미남급 미모에 대한 찬사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나얼은 지난 20일 데뷔 14년만에 첫 솔로 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 담긴 10곡의 음원은 각종 음악사이트의 차트를 도배하며 깊어가는 가을 밤 음악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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