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재혼 심경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이파니가 재혼 심경고백을 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방송인 이파니가 뮤지컬 배우인 남편 서성민과 출연해 재혼 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결혼해서 둘째도 생겨서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예쁘게 살고 행복한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더이상 실망시키는 모습은 안 보여드리겠다"라며 단단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파니는 "지금은 아들이 어리지만 나중에 더 크면 지금 상황에 대해 마음 아프지 않게 잘 설명해줘야 할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남편과 대화를 많이 한다"라며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2008년 이혼 후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 아들 조형빈 군과 단란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