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세뇌 고백, "정형돈에게 세뇌당해 결혼했다"

▲한유라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작가 한유라가 정형돈에게 세뇌당해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의 연애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흔한 여자스타일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내 한유라의 제보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그는 "정형돈에게 세뇌당해 결혼했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미모의 작가로 알려진 한유라와 결혼한 정형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 힙합 프로젝트 '형돈이와 대준이'로도 음악계에서 입지를 다지며 많은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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