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독도 명언에 감동 받은 재외동포 '커피 두박스 선물'

▲김종민 독도명언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종민의 독도 명언이 또다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봉화에 온 멤버들이 저녁 및 잠자리 복불복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불복에 앞서 제작진은 지난 8월 재외동포 특집에서 김승우 친구로 출연한 지훈이 보낸 브라질 커피를 공개했다.

특히, 다른 '1박2일' 멤버들은 한 박스를 선물 받았으나, 김종민에게는 두 개의 박스가 배달돼 시선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번 독도 가던 길에서 김종민의 명언에 감동을 하여 2개를 보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과거 독도를 방문할 당시 '집에 가는 이유와 독도에 가는 이유는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말춤과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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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