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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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토요일 예능 1위, 손연재 특집 역시 '호평'

기사입력 2012.09.23 09:00 / 기사수정 2012.09.23 09: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4.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했던 시청률 14%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학주로 빙의해 손연재로 인해 들뜬 멤버들을 단속했다. 유재석의 엄격하고 깐깐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은 손연재에 대한 무한 애정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정형돈은 손연재 선수의 프로필을 술술 말했다. 손연재의 별자리까지 외우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을 선사했다. 손연재의 수상실적까지 외우고 있는 정형돈은 그야말로 '연재도사'라고 불려도 손색 없을 정도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 KBS2 '불후의 명곡2'는 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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