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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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시청률 20% 코 앞, 성인 돼도 바람 잘 날 없는 해주

기사입력 2012.09.23 08:46 / 기사수정 2012.09.23 09: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8.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시청률 17.7%보다 0.9%p 높은 수치다.

'메이퀸'은 매회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특히 '메이퀸'이 언제 시청률 20%를 경신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기출(김규철 분)이 해주(한지혜 분)와 창희(재희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기출은 해주의 뺨을 세차게 내리치며 "너 따위가 우리 창희랑 어울린다고 생각해? 우리 창희한테 어울리는 여자는 따로 있어. 너 따위가 아니고"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성인이 돼도 바람 잘 날 없는 해주의 인생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또한 해주는 산(김재원 분)에게 설계를 배우던 중 인화(손은서 분)와 재회를 했다. 인화는 산의 집에 있는 해주를 폭풍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인화-해주, 세 사람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순탄치 않을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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