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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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1위 ,박해진 백허그에 女心흔드나

기사입력 2012.09.23 08:05 / 기사수정 2012.09.23 09: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23.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26.2%의 시청률보다 2.9%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내 딸 서영이'는 토요일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진의 백허그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호정(최영영 분)은 자신을 구해진 상우(박해진 분)에게 음식을 싸들고 찾아가 고마움을 전했다. 음식을 먹던 중 호정은 고기가 얹혔다. 이 때 상우는 호정의 급체를 풀고자 뒤에서 안았다. 이어 그의 응급조치에 호정은 트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영(이보영 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재(이정신 분)를 사로잡는 데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입주 과외를 하게 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딸 서영이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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