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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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분노, "차로 사람 평가하지 마"

기사입력 2012.09.21 23:46 / 기사수정 2012.09.21 23:47

임지연 기자


▲재희 분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재희가 방송국 경비원을 향한 직접적으로 불쾌감을 표했다.

21일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슨 방송국 주차장이 차 가지고 사람을 편견 할까? 참 어처구니없다. 방송국 경비님들아. 그러지들 마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재희는 정확한 장소나 상황 등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재희가 게재한 분노의 글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졌다.

재희 분노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비원님들이 차로 사람을 판단하고 차별한 듯", "우리 사회에서 겉모습으로 평가하는 어리석은 편견 좀 사라졌으면", "재희씨 너무 분노하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검사 박창희로 호연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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