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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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2호 빅죠 40kg 감량, "두 자릿수 만들고 싶다"

기사입력 2012.09.20 08:14 / 기사수정 2012.09.20 08:14

방송연예팀 기자


▲빅죠 40kg 감량 ⓒ SBS '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짝' 남자 2호 빅죠가 다이어트에 대한 결연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김진, 코요태 빽가, 캔 배기성, 빅죠, 개그맨 윤성한, 배우 곽승남 등 6명의 남자 연예인과 5명의 여성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2호인 빅죠는 랩퍼답게 랩으로 자기소개에 나서며 "외모로 보자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이게 제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왔다"고 전했다.

그는 목표체중에 대한 질문을 받자, "두 자릿수. 99.9kg이라고 만들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두 자릿수 체중을 위해 앞으로 몇 kg를 감량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빅죠는 "100kg 이상이다. 적어도 150kg 정도는 빼야한다"면서 "지금은 두 달 만에 40kg 감량했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성공 의지를 밝혔다.

한편, 빅죠는 지난 4월 12일 열린 대한비만학회 주최 토크쇼에서 체중 240kg의 고도비만 환자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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