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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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대' 김지원, 체조 연습 중 발목부상 당해 선수생명 마감

기사입력 2012.09.19 23: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설한나(김지원)가 발목 인대를 다쳐 선수 생명을 마감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설한나는 체조 연습 중 구재희에 대한 질투심에 딴생각을 하다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에 설한나는 병원에 입원했고, 이 소식을 들은 강태준(민호)은 병원으로 향했다.

장실장(이아현)은 병원에 도착한 강태준에게 "발목 쪽 인대가 크게 다친 것 같다. 앞으로 운동 못할 것 같다"며 "본인에게는 당분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강태준은 설한나에게 사실을 말했고, 설한나는 강태준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원-민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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