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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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 정인영 아나운서와 '매력 대결'

기사입력 2012.09.19 08:51 / 기사수정 2012.09.19 08:51

방송연예팀 기자


▲신아영 아나운서 ⓒ SBS ESPN 'EPL 리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엄친딸'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가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인영 대항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KBS N 스포츠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의 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항할 상대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EPL 리뷰'의 신아영 아나운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핑크빛 미니스커트, 검은색 시스루 레이스 미니스커트, 검은색의 섹시한 원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리를 모으고 앉아 정인영 못지않은 훌륭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아영 아나운서 ⓒ SBS ESPN 'EPL 리뷰'

신아영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정인영 대항마 인정", "방송국 대결이다", "스포츠와 미녀, 언제나 대환영", "미모에 머리까지…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의 '엄친딸' 아나운서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신아영은 지난해 'EPL 리뷰'의 진행자로 투입됐고, 지난 8월 9일에는 서울 잠실구장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장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의 너클 볼러 필 니크로를 만나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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