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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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청률 5%대로 추락, 이지현 해명으로 공백 루머 밝혔지만…

기사입력 2012.09.19 07: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5.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8.4%의 시청률보다 2.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현이 6년 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지현은 과거 하리수한테 맞았다는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지현은 하리수한테 '너 남자지?'라고 물어봐서 맞았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또한 이지현은 성형 사실에 대해서도 쿨하게 밝혔다. 그녀는 "그렇게 성형을 자주했으면 프랑켄슈타인이 됐을 것"이라며 억울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지현은 코 수술을 한 번 했으나 다시 원 상태로 수술을 했다. 그래서 현재는 본인 얼굴 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특이 강예솔에게 문자를 새벽 3시 쯤에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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