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18 20:01 / 기사수정 2012.09.18 20:03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스나이퍼' 장성호가 개인 통산 2000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장성호는 18일 포항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세 번째 타석서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양준혁(전 삼성, 2007년), 전준호(전 넥센, 2009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개인 통산 2000안타의 위업을 달성했다. 만 34세인 그는 최연소 2000안타 달성 기록도 함께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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