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 상병스타일', 비 '전우마라톤 대회'서 열정적인 무대 선사

▲오빤 상병스타일 ⓒ 국방홍보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현재 군 복무 중인 가수 비가 '전우마라톤 대회'에서 일명 '오빤 상병스타일'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9회 전우마라톤 대회’에서 비는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팬들 앞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비는 무대에서 파워풀한 댄스와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비의 '오빤 상병스타일' 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빤 상병스타일' 진짜 멋지다", "비, 빨리 활동했으면 좋겠다", "직접 가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전우 마라톤 대회'는 국방 홍보원이 주최하는 대회로 이날 현역병과 주한미군, 일반인 등 약 51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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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