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젖는 우산 등장 "태풍 산바에도 끄떡 없다"

▲ 절대 안젖는 우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근래에 태풍 소식이 자주 접해지면서 '비'와  관련된 내용이 화제인 가운데, '끄떡 없는 절대 안젖는 우산'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대 안젖는 우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절대 안젖는 우산' 사진 속에는 빗속에서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우산의 둘레에는 투명한 비닐이 둘려 있어 온몸 전체가 빗물로부터 보호되는 효과를 지닌 독특한 우산을 쓰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 '절대 안젖는 우산'은 카와카미 켄지가 쓴 '101가지 일본의 쓸모없지 않은 발명품들'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것으로 이 책에는 '절대 안젖는 우산' 외에도 제목처럼 실용적인 듯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발명품들이 소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절대 안젖는 우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대 안젖는 우산, 하나면 태풍도 끄떡 없을 듯","절대 안젖는 우산, 완전 멋지다","절대 안젖는 우산, 근데 어떻게 나오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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