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한 강레오 박선주 커플 '임신 5개월', 내년에 부모된다

▲강레오 박선주 커플 임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지난 6월 결혼한 셰프 강레오와 가수 박선주가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박선주의 소속사는 13일 오전 "지난 6월 다섯 살 연하의 쉐프 강레오와 결혼한 박선주가 임신 5개월이다"며 이 같이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만혼과 더불어 찾아온 임신 소식에 두 사람 모두 기뻐하며 행복해 하고 있고 임신 중기에 들어서고 있지만 나이를 고려해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박선주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선주는 결혼 준비 당시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해 가족들은 물론 주변에도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됐다.

결혼 후 런던에서 신혼살림을 차린 두 사람은 현재 잠시 귀국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10월 중 다시 런던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강레오 박선주는 2011년 초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지난 6월 27일 결혼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