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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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장동건 실제 성격 고백 "장난기가 많다"

기사입력 2012.09.11 01:55

방송연예팀 기자


▲장동건 실제 성격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하늘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 남자 주인공 4명(장동건, 이종혁, 김수로, 김민종)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하늘은 "네 명의 오빠들이 극 중의 성격과 똑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수로 오빠는 정말 유쾌하시고, 민종 오빠는 정말로 조용하고 다정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하늘은 "동건 오빠는 장난기가 있어 가만히 있는 나를 툭툭 치기도 하고, 종혁 오빠는 '내 머리 어땠어'라고 묻는데 실제로도 능청스럽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승호를 최종 선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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