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박진우 박치기 키스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서 서우와 박진우의 아찔한 첫 만남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유리가면' 5화에서는 서우(강이경)와 철부지 재벌 2세 박진우(김하준)의 파격 첫만남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우를 도둑으로 오해 한 서우와 담을 넘고 있던 박진우의 아찔한 박치기 키스를 하며 파격적인 첫만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서우는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첫 촬영부터 키스신이 있어 어색했는데, (진우)오빠가 굉장히 노련하게 잘 리드해줘서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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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