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검사2 ⓒ OC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연정훈이 '뱀파이어 검사2' 첫방송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파격적인 액션신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OCN 일요드마마 '뱀파이어 검사2' 1화에서 연정훈은 검은 양복을 입은 한 무리와 치열한 혈투를 벌이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날렵하면서도 특유의 리얼한 액션 동작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특별한 무기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맨몸으로 건장한 남성들을 쓰러뜨렸다.
이어 뱀파이어의 강력한 파워를 가진 연정훈이 주먹과 발차기를 날리자 주먹을 맞은 상대가 엄청난 힘에 밀려 날아가거나 상대가 휘두르는 칼에 상처를 입은 후에도 뱀파이어답게 금방 상처가 아무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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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