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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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말세커플, 강민혁 군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과시'

기사입력 2012.09.09 20: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강민혁과 오연서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군입대한 세광(강민혁 분)이 휴가를 받아 말숙(오연서 분)을 찾아가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숙(조윤희 분)과 재용(이희준 분)의 결혼식장에서 말숙이 재용의 친구로부터 명함을 받자 그 순간 누군가가 나타나 말숙이 받으려던 명함을 가로채 갔다.

말숙은 갑자기 나타난 세광을 보고 "세광씨"라고 부르며 반가워 했고 "세광씨가 여기까지 어쩐 일이야"라고 하며 세광의 등장을 기뻐했다.

말숙은 "연락도 없이 여기까지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고 세광은 "내가 포상휴가 받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냐"며 "내가 요즘 사격국가대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광은 말숙을 보고 너무 기쁜 나머지 말숙을 번쩍 안아 들었고 두 사람은 세광의 군입대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김승우가 깜짝 출연했다.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를 위해 첫 회와 마지막 회의 카메오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민혁, 오연서ⓒ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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