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단역 시절 공개, '40초 만에 죽기도'

▲이희준 단역 ⓒ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희준 단역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2012년 대세 남녀 배우 TOP5를 알아봤다. 이 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이희준도 등장했다.

특히, 이희준이 과거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이 영화 '황해', '특수본', '밀양'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단역으로 등장했다.

특히 영화 '황해'에서 경찰로 등장했던 이희준은 40초 만에 총에 맞아 사망하는 비운의 역할로 안타까움을 샀다.

이희준 단역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이 10년차 배우였다니!", "40초 만에 죽는 모습 안타깝다", "지금이랑 달라진 게 없네", "지금은 성공했네요,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재용 역을 맡아 조윤희와의 로맨스 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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