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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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집, '60억,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기사입력 2012.09.08 14:13 / 기사수정 2012.09.08 14:13

방송연예팀 기자


▲송혜교 집 60억 ⓒ tvN enews '기막힌 순위'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이 송혜교의 집으로 드러났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enews '기막힌 순위'에서는 통큰 효도로 집안을 일으킨 스타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꼽은 '효도 스타' 6위로는 수애가 꼽혔으며 5위는 김현중이었다. 그중 유독 어린 시절 부모님 속을 썩였던 김현중은 가수 활동 이후 부모님께 9억 상당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물했다.

이어 4위에 오른 축구선수 박지성은 부모님께 고가의 전원주택을 사드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순위 매김 중 가장 눈길을 끈 스타는 여배우 송혜교였다. 송혜교는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해 140여 평에 달하는 단독주택을 사드렸다.

송혜교는 60억 상당의 단독주택에서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방송에 따르면 송혜교 집은 한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위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건축상을 받을 만큼 멋진 집을 지어드린 원빈이다. 특히 원빈은 집을 짓기 전 건축가에게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 집처럼 지어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다고 한다.

대망의 1위는 이효리가 차지했다. 부모님께 최소 10억 상당의 집을 선물한 이효리는 고모가 운영하는 순댓집 건물을 직접 매입해서 친척들까지 알뜰하게 챙겼다. 게다가 이효리는 인근에 주차장 빌딩도 구입, 상가 건물과 주차장 값은 평당으로 계산하면 400만 원으로 전체 다 합하면 3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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