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꽈당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보아가 아슬아슬한 '꽈당' 굴욕을 당할 뻔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 행사에 참석한 보아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힘차게 입장하던 중 풀린 구두끈을 밟아 미끄러질 뻔했다.
그러나 보아는 특유의 순발력으로 위기를 모면했고 '꽈당'할 뻔 했던 사실이 민망했는지 고개를 웃어보였다.
이후 보아는 데뷔 12년차 프로답게 포토라인에서 프로다운 포즈를 잡았다.
'보아 꽈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일이 날 뻔했어요", "보아도 꽈당 굴욕", "보아 꽈당 정말 놀랐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보아뿐 아니라 장미희, 김희애, 김혜수, 고준희, 윤은혜,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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