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평균소득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상위 1%의 평균소득이 공개됐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는 임금근로자 854만 1168명 가운데 상위 1%(8만 5411명)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2억 432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자영업자들에게 매겨지는 종합소득세 납부자 총 357만 816명 가운데 상위 1%(3만 5708명)의 평균 소득은 5억 795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전체 임금근로자 평균 소득 2222만 원과 비교하면 각각 9.1배, 26.1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상위 1% 평균소득 소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다르네", "나는 언제 저 돈 벌 수 있을까?", "정말 어마어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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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