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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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프랑스에서 금발의 팜므파탈로 변신 '치명적 매력' [화보]

기사입력 2012.09.06 15:33 / 기사수정 2012.09.06 15:33

방송연예팀 기자


▲김하늘 프랑스 화보 ⓒ 하이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하늘이 프랑스에서 금발의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6일 ‘하이컷' 화보를 통해 프랑스 니스의 오래된 저택과 정원을 배경으로 강렬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이국적인 배경에 맞게 헤어스타일도 금발로 변신, 진한 화장과 독특한 의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뱅 스타일의 블론드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풍광을 압도하는 강렬한 이미지로 최근 SBS '신사의 품격'에서 보여준 '윤리 여신'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한편 이날 화보 촬영에서 김하늘은 "파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어서 여태껏 일부러 안 갔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역시도 파리를 안 가봤으면 좋겠다"며 "파리에 대한 첫 경험을 같이 하고 싶고, 에펠탑 위에서 프러포즈를 받고 싶은 로망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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