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강인 몸무게 고백 "내가 6kg 더 나간다"

▲강인 몸무게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주니어' 신동이 강인보다 몸무게가 6kg 더 나간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시원이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강인이 신동 캐릭터 넘봐서 살찌운다는 말이 있다. 누가 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느냐?"라는 질문에 "내가 6kg 정도 더 나간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은 "강인이 상체가 저보다 커서 체격이 있어 보이는 것이다. 제가 하의가 34인치, 상의가 100~105 사이즈를 입고, 강인이 바지 32인치, 상의 105 사이즈를 입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시원이 아이돌 재력 순위 1위다"라고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