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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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현, 언성 높인 사연 "펜션을 빌려 놀러갔는데"

기사입력 2012.09.06 00:31

방송연예팀 기자


▲강인-규현, 언성 높인 사연 공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주니이어 멤버 강인과 규현의 숨겨진 비화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최시원과 아이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은혁, 이특,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강인이 규현이와 싸웠다"고 폭로하자 신동은 사건의 전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신동은 "한 번은 강인이 지인에게 부탁해 오픈하기 전의 펜션을 빌려 놀러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규현은 조금 늦게 왔다"며 "규현 팬클럽에서 꽃등심을 선물해줬는데 규현을 잊고 멤버들끼리 먹어버렸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음날 단체사진을 찍기 전에 차에 타 있던 규현과 규현을 데리러 간 강인이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있었다고.

신동은 "규현이 민감한 부분이 정말 많다"며 "당시 피부가 안 좋아서 메이크업 안 하면 사진을 찍지 않을 때였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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