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어린 시절 모습은? 풋풋하고 깜찍한 '귀요미'

▲장미란 어린시절 ⓒ KBS 2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역도여제 장미란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9월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장미란은 어린 시절 역도라는 운동에 대해 오해하고, 자신을 역도의 길로 인도한 부모님을 원망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장미란은 "별명이 '날으는 돈가스'였다"고 밝히는가 하면 "안그래도 몸집이 큰데 역도를 하게 돼 불만이 있었다.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 가운데 귀엽고 깜찍했던 장미란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미란은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몰래온 손님인 아버지 장호철 씨와도 외모와 성격 등 다양한 부분이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미란 어린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란 어린시절 귀엽다", "장미란 어린시절, 완전 귀요미네", "장미란 어린시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란은 지난 5일(현지 시각)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75kg이상급 경기에서 합계 289kg( 인상 125, 용상 164)로 4위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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