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화장실 표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나라별 화장실 표시가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화장실 표시'라는 제목으로 나라별 남녀 성별로 화장실 표시를 구별해 놓은 사진이 공개됐다.
나라별 화장실 표시에는 각기 다른 모습의 그림과 표식을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브라질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치마 입은 여자와 바지 입은 남자 기호로, 스코틀랜드는 암탉과 수탉으로 구분했다. 영국과 포르투갈은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시선을 끌었다.
또 스위스와 스페인은 남녀의 신체 차이를 나타낸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특히 스페인은 변기 사용 방식의 차이까지 덧붙여 남녀를 구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라별 화장실 표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소하지만 알아볼 수는 있을 것 같다.", "다소 적나라한 그림이 민망하기도 하다.", "나라별 화장실 표시 기발한데?",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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