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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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조민수 일침, "서로 눈을 보고 연기를 해야 하는데…"

기사입력 2012.09.04 16:24 / 기사수정 2012.09.04 16:24

방송연예팀 기자


▲조민수 일침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조민수가 후배 연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영화 '피에타'의 주인공 조민수와 이정진, 김기덕 감독이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민수는 "서클렌즈를 낀 친구들을 보면 동공이 움직이지 않아 연기하기 불편하다"며 일침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조민수는 "서로 눈을 보고 연기를 해야 하는데 내 감정까지 나오지 않는다"라며 "연기자는 주름도 이야기 거리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조민수와 함께 출연한 김기덕 감독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선입관에 대해 입을 열며 작품마다 불거졌던 여배우와의 염문설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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