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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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해명, '무한도전' 조작의혹에 "편집 실수 있었다"

기사입력 2012.09.04 14:26 / 기사수정 2012.09.04 14:26

방송연예팀 기자



▲김태호PD 해명 ⓒ 김태호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호PD가 MBC '무한도전' 편집 조작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니가가라 하와이'편은 와이키키의 몽타주를 보고 해당 인물을 맞춰야 하는 미션으로 꾸며졌다. 이 해당 미션에서 몽타주를 받기도 전에 정형돈의 이름을 미리 적어둔 종이가 포착되며 탈락자를 미리 정하고 촬영을 한 것이 아니냐는 편집 조작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시 혼란케 해서 죄송합니다.. 더 신경써서 편집하겠습니다"라고 해명하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어 김태호PD는 "이건 빈 종이에 앞에 앉아 이름 쓸 준비하고 있는 길씨..."라는 글과 함께 당시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월 '하하vs홍철' 편에서 추가 촬영으로 조작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다니엘강의 당시 촬영소감이 트위터로 전해지면서 촬영 시점에 의혹을 제기됐고, 당시 제작진은 제작진의 잘못이라며 즉각 시인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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