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데뷔 4주년 감사인사 ⓒ 엑스포츠뉴스 DB, 닉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닉쿤이 2PM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닉쿤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맙습니다 항상, 그리고 영원히(Thank you always & 4ever)'라고 적혀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의 감사 인사는 2PM이 벌써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이에 대한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보인다. 닉쿤은 지난 7월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주운전 관련 사과를 전한 후 오랜만에 조심스런 인사를 남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택연도 같은 날 트위터에 '4주년 지켜봐 주신 것만큼 더욱더 좋은 모습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우영은 '4주년. 항상 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파이팅하겠다.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준호 또한, '2008년 9월4일부터 2012년 9월4일 지금까지. 4년 동안 항상 곁에 있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같이 힘내자. 나도 새로운 날개로 멋지게 활동하려 한다'는 글을 남겼다. 준수는 '우리 팬들의 마음…나의 마음…똑같아…사랑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문찬석 부장검사)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불구속 기소된 닉쿤에게 벌금 4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