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근황 공개, 재벌2세-신내림설 루머 해명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구본승이 방송에서 평범한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구본승은 최근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온갖 루머와 억측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90년대 데뷔 당시 인기만큼이나 많았던 스캔들, 소문의 진상을 밝힌다. 당시 구본승을 향해 "신 내림 받았다", "재벌2세 아들이다" 등 억측이 난무했던 터라 이목이 집중된다.

구본승은 홍대 길거리 데이트에서 10대에서 40대까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오랜 공백 후 6년 만에 컴백한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동료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시간을 공개한다. 구본승과 함께한 1박 2일 낚시캠프현장에서는 그의 낚시 실력은 물론, 뛰어난 요리 실력에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본승의 솔직담백한 모습은 4일 방송되는 '기분 좋은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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