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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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인조미 찬양녀' 등장, 성형수술 총 27회…수술비용만 6천만 원

기사입력 2012.09.04 09:47 / 기사수정 2012.09.04 09:48

방송연예팀 기자


▲화성인 인조미 찬양녀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화성인 X파일에 인조미 찬양녀가 등장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인조미 찬양녀가 등장해 "성형수술을 27번 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X파일' 제작진은 인조미 찬양녀를 찾아 나섰다. 화성인 인조미 찬양녀 과거 사진을 들고 친구에게 물어봤지만 친구는 과거 사진을 본 후 "남자 같은데. 이 사람은 없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화성인 인조미 찬양녀는 많은 성형수술로 과거 모습에서 완벽하게 달라져 있었다. 인조미 찬양녀는 "수술을 많이 해서 그렇다. 한 군데씩 고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전했다.

화성인 인조미 찬양녀는 "아예 다른 사람이 됐다. 어디 수술 하셨느냐"는 제작진 질문에 "이런 거 밝혀도 되나. 쌍커풀, 앞트임, 뒷트임, 코필러 3번, 보톡스 4번 등 했다"고 밝혔다.

화성인 인조미 찬양녀는 알고 보니 성형수술만 총 27회에 수술 비용은 6천만 원가량 투자한 것으로 밝혀져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화성인 인조미 찬양녀 모습에 성형외과 전문의는 "성형을 너무 많이 한 모습으로 보인다. 자주 하고 많이 하는 것은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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