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37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뭔가를 만들어냈음"

기사입력 2012.09.04 00:14 / 기사수정 2012.09.04 00: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 만든 작품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바코드 리더기와 판매하는 상품을 이용해 만든 게임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코드 리더기를 얼굴과 몸으로 삼아서 양쪽에 삼각 김밥 다리를 달고 계란판으로 모자를 만든 창의력이 돋보인다.

특히 눈으로 레이저를 쏘는 듯한 모습이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속 캐릭터 람머스를 연상시킨다.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의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님 어지간히 없었나 보네", "뭔가를 만들어냈음", "완전히 잘 만들었네", "어쩜 저리 잘 만들었을까", "보면서 물을 뿜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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