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3:21
연예

'런닝맨' 박태환, '탈락'이라는 말에 "저 되게 예민해요"

기사입력 2012.09.02 19: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태환이 '탈락'이라는 듣고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태환 팀이 트램펄린 노래방 미션에 도전했다.

이에 박태환 팀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열창했지만, 안무점수까지 합쳐 77점에 그쳤고, 이에 유재석은 "이 팀 탈락이죠?"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박태환은 "저 탈락에 되게 예민하다"고 정색했고, 유재석은 "여러 가지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한편 '트램펄린 노래방'은 트램펄린 위를 뛰면서 높이 달려 있는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하는 미션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박태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