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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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승호, "매번 볼 때마다…" 핑크빛 감지?

기사입력 2012.09.02 14:12 / 기사수정 2012.09.02 14:12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아이유와 유승호 사이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1993년생 스무 살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유승호는 2일 오후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듀엣곡 '사랑을 믿어요'와 화보 촬영 등 공동 작업에 대한 소감을 묻자 "매번 볼 때마다 떨려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우리는 같이 떤다"고 밝혀 촬영 스태프들의 의심 섞인 눈초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는 스무 살이 된 이후 해 본 가장 큰 일탈로 얼마 전 전국투어 콘서트 뒤풀이 때 100여 명의 스태프와 함께 한 첫 회식을 꼽아 관심을 받았다. 아이유는 "술을 많이 마시긴 했는데 이게 아직 취한 것인지 뭔지 모르겠더라"는 깜짝 발언으로 고백했다.

한편, 아이유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섹션TV 연예통신'은 2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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