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그린 지구온난화 포스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초등학생이 그린 지구온난화 포스터'가 경각심을 심어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초등학생이 그린 온난화 방지 포스터'이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한 장 공개됐다.
이 포스터는 지난 5월 기상청과 녹색성장위원회과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 화산을 위해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결과 초등부 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포스터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펭귄들이 속옷만 입고 있고 있는 모습이다. 높아져 가는 기온에 펭귄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얼음도 금이 가고, 녹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펭귄들의 상징인 검은 턱시도를 입지 못하고 속옷만 입고 다닌다는 설정을 담고 있다.
'초등학생이 그린 지구온난화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학생의 창의력이 대단하다", "이런 애들을 잘 키워야 한다", "영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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