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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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퀴즈쇼' 태풍 때문에 붙인 테이프, 자국이 남아 속상할 땐?

기사입력 2012.09.01 00:54 / 기사수정 2012.09.01 00: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유리창에 남은 테이프 자국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1억 퀴즈쇼'에서 '다음 중, 유리창에 남은 테이프 자국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문제에 대한 보기로는 1번 '모기약', 2번'비눗물'과 3번 '콜라'가 나왔다.

최병철은 "집에 신문지를 붙였다. 제가 한 건 아니고 형이 했는데 비눗물로 해보다 안돼서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모기약이 제일 괜찮았다"고 1번 모기약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은지원은 "유리창뿐만 아니라 끈적끈적한 건 모두 모기약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답은 1번 '모기약'이었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최은경, 양학선, 신아람, 최병철, 엠블랙의 이준, 조형기와 은지원이 패널로 출연해 정답에 도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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