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뱀 형상 물체 ⓒ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화성 뱀 형상 물체'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각) 외계생명체 연구단체 ADG UK의 회원 스테판 한나드가 화성에서 생명체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원은 유튜브에 외계생명체로 보이는 물체가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마치 뱀처럼 보이는 물체가 담긴 이 영상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큐리오시티가 보낸 두 장의 화상에서 각각 뱀과 네 발 달린 동물을 닮은 형상을 자막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는 큐리오시티가 보내왔던 다른 사진을 통해서 꾸준히 손가락 화석, 돔형 물체, 뒤짚힌 신발 등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화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미확인비행물체(UFO)도 포착됐다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뮤폰 등의 다른 분석 단체 사진영상 전문 분석가들은 일부 이미지는 큐리오시티에 장착된 카메라의 죽은 화소(데드픽셀)의 영향으로 나타난 착시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NASA는 한나드와 같은 네티즌의 주장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화성 뱀 형상 물체를 본 누리꾼들은 "화성에 진짜 생명체가 있을까?", "외계인은 있을거야", "화성 뱀 형상 물체가 진짜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 등의 의견들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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