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노국공주 맞아? 핫팬츠로 '반전몸매' 과시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침착한 카리스마를 지닌 노국공주 박세영의 색다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현재 '신의'에서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품은 차가운 '얼음공주' 노국으로 분해 류덕환과 애틋한 사랑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의 180도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세영은 2PM과 함께한 CF에서 물에 젖은 섹시한 모습으로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현재 방송중인 '신의'에서 차가운 눈빛과 무표정함으로 공민왕(류덕환 분)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감춘 노국공주로 분해 열연중인 박세영은 광고에서 왕비복식을 벗고 핫팬츠에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펼쳐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30초 광고를 통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찰라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늘씬한 몸매와 신선한 마스크, 출연작들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이 광고계에서 주효한 듯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박세영과 류덕환의 애틋한 로맨스가 돋보이는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박세영 ⓒ 심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