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SBS 안현모 기자와 1년째 열애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민준이 SBS 안현모 기자와 열애중이다.

31일 오전 복수의 연예 매체는 김민준이 안현모 기자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안현모 기자는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약했으며, 최근 SBS로 이직했다. 앵커 시절 눈에 띄는 미모와 진행 능력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민준은 최근 여자친구의 회식에 참석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민준은 "1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ㅣ 김민준은 "얼마 전 여자친구와 기념일이었는데 선물을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아끼는 오토바이를 팔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말해 여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민준은 영화 '웨딩 스캔들'에서 곽지민과 사랑에 빠지는 기석 역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민준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