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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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착시의상 2탄…'누드톤으로 섹시미UP'

기사입력 2012.08.31 09:41 / 기사수정 2012.08.31 09:41

방송연예팀 기자


▲카라 착시의상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카라가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 누드톤의 착시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라는 지난 3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첫 주자로 올라 신곡 '판도라'를 선보였다.

카라는 이날 무대에서 강력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댄스에도 불구,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금빛 재킷 안에 매치한 누드 톤의 점프수트는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착시 효과를 내며, 카라의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의상이 산으로 가는구만 청소년들 보는 음악프로그램에서 민망", "워낙 깜찍한 이미지어서 괜히 안 어울려 보여 욕심이 과했어", "예쁘기만 하구만! 논란을 만들지말자!! 화장도 잘 어울리고 멤버들도 미모 물오른 듯", "옷 입은 거 맞지? 내 눈에만 안보이는거 아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카라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고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MC로서 첫 선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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