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 조각상과 세기의 외모 대결 '닮았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신의'에서 고려무사 최영으로 변신한 이민호와 조각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0일 이민호와 조각상 줄리앙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이민호의 한 해외 팬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호와 조각상 줄리앙의 모습을 정면, 좌우 측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비교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이탈리아의 미남 줄리앙과 이민호의 비교 사진 속 두 미남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이민호 조각미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실제 타임워프?", "이민호, 사람이 아니무니다", "만화책에서 나올 것 같은 남자 이민호", "걸어다니는 조각", "올바른 성장의 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최영 역으로 카리스마는 물론 감성 넘치는 180도 반전연기를 선보이며 '최영앓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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