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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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男 앵커와 손크기 비교 '얼마나 크기에'

기사입력 2012.08.30 13: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남자 앵커와 손크기를 비교했다.

30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김연경 편이 전파를 탔다.

김연경은 호준석 앵커가 배구공이 한 손에 잡히느냐고 묻자 스튜디오에 있던 실제 경기용 공보다는 조금 작은 모형공을 잡으며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손크기에 대해서 "키에 비해 손이 크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호준석 앵커는 김연경에게 자신과 손크기를 비교해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손크기 비교를 위해 손을 맞댔다.

그 결과 김연경이 더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호준석 앵커는 "저보다 크시군요. 제가 키가 작아서"라고 말하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이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로 '배구여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연경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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