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윤아 태권도 공인 5단 ⓒ (주)판스드림팩토리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 LPG의 멤버 허윤아가 여자 연예인 최초로 태권도 공인 5단 심사에 합격했다.
허윤아는 지난 11일 열린 인천태권도심사에 응시해 필기와 실기심사를 치렀다.
허윤아 소속사 측은 "지난 11일 인천에서 태권도 5단 시험에 응시해, 필기와 실기심사를 치렀다. 공식적인 심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채점 결과 합격점을 받았다고 관계자에게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허윤아는 "1998년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좌절이 있었지만 태권도를 향한 열정만큼은 숨길 수 없었다"며 "5단 승단을 계기로 한국의 대표문화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허윤아는 최근 디지털 싱글 2집 '미치겠어'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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