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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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이준기, 자신의 어머니 실종과 신민아 죽음 관련성 제기

기사입력 2012.08.29 22: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준기가 자신의 어머니 실종이 신민아 죽음과 관련 있을 수도 있음을 제기 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5회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사람이 된 아랑(신민아 분)을 찾아가 아랑의 죽음이 자신의 어머니 실종과 관련 있을 수도 있음을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오는 아랑과 싸운 후 자신의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다 은오는 갑자기 아랑을 찾아갔다. 이후 아랑에게 "네가 가지고 있던 비녀는 내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비녀다. 내가 선물한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3년 전 이맘 때 어머니가 밀양 와서 종적을 감췄다"라며 이서림이 죽은 것도 3년 전 이맘 때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는 은오의 어머니 실종과 아랑의 죽음이 관련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 하는 것.

한편, 이날 서림의 약혼자였던 주왈(연우진 분)은 아랑이 잠든 시간에 몰래 칼로 찔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민아, 이준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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