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놀러와' 400회 축하, "힐링캠프에 있어서 놀러 못 가요" 재치 멘트

▲ 김제동 놀러 못가요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400회를 맞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축하 멘트를 남겼다.

27일 오후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놀러와' 400회 특집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 어려울 때 많이 도와주셨어요. 재석이형. 원희누나. 정수형. 고마워요"라고 '놀러와' 400회를 축하했다.

이어 김제동은 "놀러 못 가요. 알죠. 힐링캠프에 있어서. 헤헤.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제동의 축하 멘트를 본 네티즌들은 "김제동 놀러 못가요, 잠깐 생각하고 웃었다","김제동 놀러 못가요, 힐링캠프도 400회까지 고고싱~","김제동 놀러 못가요, 너무 재치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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