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 와이트리 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신인배우 이유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을 통해 '국민 여동생'자리를 뀌찰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유비는 '차칸남자'에서 '강초코' 역을 맡아 오빠 '강마루'(송중기 분)와 친구 '박재길'(이광수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유비는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 또렷한 이목구비 등 사랑스러운 외모로 가난하지만 오빠와 함께 서로를 의지하면서 씩씩하게 살아온 강초코로 분해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유비는 강초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촬영장 어디서나 밝고 깜찍한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이유비는 "예쁘고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씩씩하고 밝은 강초코를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에 배신당하고 복수를 다짐하는 한 남자의 삶과 사랑을 담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는 오는 9월 1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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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